[실업급여 준비(2)] 고용보험 이직확인서 발급·제출 방법과 제출기한

[실업급여 준비] 고용보험 이직확인서 발급·제출 방법과 제출기한

퇴사 후 실업급여를 신청하려면 ‘고용보험 이직확인서’ 제출이 필수입니다.
이 서류는 고용보험에서 퇴직 사유와 근무 기간, 임금 내역을 확인해 실업급여 수급 자격을 심사하는 핵심 자료입니다.
오늘은 이직확인서 발급 방법, 제출 기한, 확인 방법, 발급 거부 시 대처법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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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고용보험 이직확인서란?

• 정의 : 근로자가 퇴직했을 때 사업주가 작성하여 고용센터에 제출하는 고용보험 공식 서류
• 목적 : 퇴직 사유(권고사직, 계약만료, 자발적 퇴사 등)와 근무 기간, 임금 내역 확인
• 활용 : 실업급여 수급 자격 심사, 고용보험 기록 갱신

💡 중요 : 이직확인서는 근로자가 직접 발급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주가 작성·제출해야 합니다.

근로복지공단 토탈서비스 이직확인서 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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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고용보험 이직확인서 발급 방법

2-1. 온라인 발급 (사업주 전용)

1. 고용보험 토탈서비스 접속
2. ‘사업주 로그인’ 선택
3. 민원접수 → 이직확인서 작성/제출 클릭
4. 퇴사 근로자 인적 사항, 근무 기간, 퇴직 사유 입력 후 제출
5. 제출 즉시 고용보험 시스템에 반영

2-2. 오프라인 발급

• 근로복지공단 지사 방문 → 발급 신청
• 우편·팩스 접수 가능
• 사업주가 직접 서명 후 제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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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이직확인서 제출 기한

• 법적 기한 : 퇴직일로부터 10일 이내
• 미제출 시 : 사업주 과태료 최대 500만원 부과 가능
• 주의 : 실업급여 신청 시 서류 누락되면 심사 지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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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이직확인서 발급 여부 확인 방법

   근로자가 직접 확인하는 방법:

1. 고용보험 홈페이지 접속 → 개인 로그인
2. 민원처리현황 → 이직확인서 처리상태 확인
3. PDF 저장 및 출력 가능

   

개인로그인 / 정보조회 /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 클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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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이직확인서 발급 거부 시 대처법

1. 사업주에게 서면 요청서 제출
2. 고용센터 또는 근로복지공단에 민원 제기
3. 사업주가 계속 거부 시 과태료 부과 가능
4. 실업급여 신청 시 ‘이직확인서 미제출 사유서’ 제출 후 진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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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실업급여 신청 전 체크리스트

• ✅ 이직확인서 제출 여부 확인
• ✅ 고용보험 가입기간 180일 이상 여부 확인
• ✅ 퇴직사유가 실업급여 수급 요건에 부합하는지 검토
• ✅ 구직활동 계획 준비

  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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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마무리

고용보험 이직확인서는 실업급여 수급의 시작점이자 필수 서류입니다.
퇴사 직후 사업주가 기한 내 제출했는지 꼭 확인하시고, 누락되면 즉시 대처하세요.

 

실업급여 신청 방법부터 온라인 신청, 구직활동 기준까지 한 번에 정리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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